[Cardiovascular disease] Aneurysm _ part1
이번 포스터는 새로운
Cardiovascular disease인
동맥류(Aneurysm)에 대해서 알아보자.
1. aneurysm 이란?
위 사진 처럼, 혈관의 벽이 부풀어 오른 상태를
Aneurysm
이라고 합니다.
인체의 모든 동맥에서 일어날 수 있으며,
일어나는 동맥의 위치에 따라서
다음과 같이 분류 됩니다.
복부 대동맥류 (Abdominal Aortic Aneurysm, AAA): 전체 동맥류 중 75%
뇌동맥류 (Cerebral Aneurysm): **15~20%**의 발생률로, 파열 시 위험성 큼.
흉부 대동맥류 (Thoracic Aortic Aneurysm, TAA): 전체 동맥류 중 25% 비교적 드물지만 위험성 큼.
말초 동맥류 (Peripheral Aneurysm): 전체의 5% 미만으로 드문 편.
내장 동맥류 (Visceral Artery Aneurysm): 매우 드물며, 전체의 1% 이하 발생.
그 중에서, 저희는
인류의 총 2-5% 가 발생하는
뇌동맥류에 대해서
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동맥류의 종류는 모양에 따라서,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.
뇌동맥류가 굉장히 무서운 이유는,
터지기 전까지.
혹은 너무 커서 뇌의 신경을 건드려
인체에 장애가 오기 전까지는
존재사실 자체를 알 수 없다는 것.
(환자중 20-30%만 터지기 전까지,
존재사실을 확인한다)
따라서,
Saccular Cerebral Aneurysm
같이 터질 확률이 높은
뇌동맥류는 미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.
2. ansuerysm 발생이유.
그렇다면, 동맥류가 왜 생기는 걸까?
아직까지, 100% (이것)때문이다 라고
밝혀진 것은 없다.
하지만, 영향을 주는 인자로는
다양한 factor가 존재
1. 혈관 중막의 손상
혈관의 벽의 중막에
SMC(Smooth muscle cell)와 Elastin(탄성섬유)
가 손상되어
혈관 자체 탄성 상실
-> 혈관벽이 늘어남
이전 포스터의 Plaque에서 언급 했다 싶이,
고혈압
흡연
운동부족
수면부족
->
세포벽 Inflammation(염증 반응)
-> SMC 손상,
-> Elastin 파괴
-> 혈관벽 느슨해짐(Remodeling)
으로 이어집니다.
2. 유전적 요인
뿐만아니라, 대동맥류 가족력이 있는 경우
일어날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.
(1) Marfan Syndrome
Fibrillin-1 단백질의 돌연변이로 발생
-> Elastin 결합조직의 구조 장애 발생.
(2) Ehlers-Danlos Syndrome
Choleagen 생성 유전자에 결함
-> 대동맥 벽의 강도 감소
-> Aneruysm 발생 확률 높음.
(3) Loeys-Dietz Syndrome
TGF-beta 수용체 유전자의 돌연변이
TGF-beta : 항염증 작용 -> 염증반응을 억제
따라서, 염증반응이 혈관벽에 자주 일어나며 이에 경우
혈관벽의 손상 -> 탄성력 잃음 -> 대동맥류 발생 확률 증가
3. Cerebral ansuerysm
이제 우리의 관심사인,
뇌대동맥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자.
뇌 대동맥류 같은 경우
대동맥류는 대부분
Circle of Willis
윌리스의 고리
에서 발생한다.
(뇌동맥류 뿐만아니라, 모든 대동맥류는
혈액의 방향이 바뀌는 곳,
분기점
이 두가지 의 경우에서 자주 발생)
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,
혈액이 분기하는 지점이나
방향이 전환되는 지점에서 자주 발생